맥 스위칭 (거의) 완료 :: 2007. 3. 1. 21:50

벌써 맥 스위칭한지 한달이 지났다

이런저런 어플리케이션을 많이 깔진 않았지만

사용하는데 일단은 무리가 없다

내가 컴퓨터를 쓰는 패턴 때문일 수도 있지만 그닥 추가해야 할 필요를

느끼지 못하는 상태고 ㅎ

애플의 마수(?)에서 안주하고 싶은 마음이 자꾸만 든다 ^^;

인터페이스의 우수성(?) 때문인지 윈도 골수 사용자인 나도

적응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지 않은 편이었다

생소한 어플리케이션 설치 방법 - 드래그 앤 드랍이 이렇게 편리할 줄이야!!
- 같은 약간의 장벽(?)이 있었지만

국내의 웹 환경만 아니라면 이렇게 컴맹에게 적합한 컴퓨팅 환경이 있을까 싶다

맥 사용자 층도 늘었는지 아니면 적극적으로 포스팅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

검색을 해보면 웬만한 사용 상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었다 - 사랑해요 구글신 ^^;;

개발 환경만 제대로 세팅을 완료한다면
이제 세팅 끝.

ps.

아직 국내에서 맥을 쓴다는건 사서 고생에 가깝다는 느낌이다 ^^
주위에서 쓰는 것 자체를 신기하게 볼 정도니까 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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